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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방화문협회장에 백은기 현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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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5 15:15:31   폰트크기 변경      

 

 
 

 사단법인 대한방화문협회는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7기 회장에 백은기 현 회장(금강방화문 대표ㆍ사진)을 추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방화문협회는 방화문 업계의 건전한 육성ㆍ발전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해 현재 1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백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백은기 회장은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로서 방화문 안전성 확보에 앞장서고, 회원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협회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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