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단열·결로·기밀 1등급…고효율기자재 등 각종 인증 획득

[대한경제=박병탁 기자] 금강방화문(대표 백은기)은 1988년 설립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방화문 공장과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방화문 제작업체다. 

월 2만4000세트 이상의 방화문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방화문 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품질수준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금강방화문이 주력으로 내놓은 ‘유로챔프도어’는 고기능 유럽형 시스템 도어로써 방화와 단열, 결로, 기밀 1등급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방음ㆍ방범기능은 획기적으로 개선해 조용하고 안락한 실내를 구현해냈다. 

특수 방음설계로 차음 성능이 뛰어나고, 12㎜ 두께의 날개구조로 잠금기능 훼손을 차단해 방범성도 높였다.

또 단열 코어 충진으로 에너지 절감과 안락한 실내환경을 만들어주며 내ㆍ외부 온도 차이로 인한 물방울 생성 막아 습기로 인한 곰팡이나 세균 증식을 방지한다. 

3면 바람막이 구조가 평면타입으로 문틀 속으로 들어가게 돼 굴곡진 부분 없이 깨끗한 외관을 가지는 것도 특징이다.

금강방화문은 화재안전 성능이 요구되는 건축자재의 성능ㆍ품질을 관리하는 방화문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방화문 인증제도’는 화재안전 성능이 요구되는 건축자재 등이 적합하게 생산되는지 전문기관을 통해 인정을 받고,

인정받은 대로 현장에 유통ㆍ시공될 수 있도록 성능ㆍ품질을 관리하는 제도다.

앞서 국내 최초로 결로방지ㆍ단열 성능을 확보한 방화문의 건축성능인증(대한건축학회), 품질관리 국제표준인 ISO 9001인증,

한국산업규격 표시 인증,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에너지관리공단), 유리방화문 방화시험인증(방재시험연구원)을 취득하기도 했다.

금강방화문은 신속ㆍ정확한 A/S를 위해 CS팀(고객만족)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과 고객서비스를 인정받아 시공순위 100대 건설사 중 

많은 건설사와 동반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신뢰관계를 쌓고 있다.

금강방화문은 경기도 평택공장에 전자동 복합성능 제조 설비로 최적의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원자재 가공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했고, 엄격한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병탁기자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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